참 공감이 가는 내용인데 20-30대가 고민할 문제는 아닌 듯 싶네요. 가지 않았던 길에 대한 후회가 남는다면 지금 시도해도 늦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공부하고 개발자 / 매니저를 오가며 20년 가까이 살다 보니 이미 50대에 들어서는데 그간 귀국할 수 있었던 기회들을 놓친 것에 대한 후회가 많이 남네요. 나름 나쁘지 않은 직장 생활을 해왔지만 고국에 대한 향수랄까 그런게 점점 더 찿아오네요.
아마 60-70대 분들이 제게도 같은 조언을 해주시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