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Vault 행복하지 않은 이민생활.. 그리고 가보지 않았던 길 (푸념) 행복하지 않은 이민생활.. 그리고 가보지 않았던 길 (푸념) Name * Password * Email 글 적어주신분들 다 맞는 말씀들 입니다. 다 각기 미국온 과정과 나이가 다르니 보는 시각도 다른거 같네요. 글 올려주신분은 미성년자, 중학교때 부보님의 결정에 따라온 분이십니다. 사춘기때 본인의 결정으로 오게된게 아니지요.. 이런분들이 격는 미국 생활은 참 독특합니다. 그나이때 유학을와서 보딩스쿨에 들어가는 분들하고도 많이틀리구요. 사춘기때 미국와서 미국 컬처에 스며들기도 힘들고 한국컬처도 제데로 경험해보지 못한 어정쩡한 상황이지요.. 그가운데 한 10년 미국에서 살다보면, 나이는 어려도, 정신적으론 인생을 많이 산거같은 느낌을 받더군요.. 저또한 그런시간을 지나 이젠 10년이 더 지났네요. 그간 일어난 말도안되는 일을 세고 세면 참 많습니다.. 좋고 나쁘고 힘들고 쉬운것을 떠나 참 특별한 나이에 오셔서 새로운 곳에 오신거 맞습니다.. 그리도 그런분들 주위에 보시면 꽤 있을꺼에요.. 공감하는분들 많이 만나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