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텍스30%에다가 이것저것 세일즈텍스 재산세..합치면 40-45%이 넘는것이 미국세금입니다. 당연히 남는것이 없겠죠.
웹제작이면 전문직에 속하는데 이것을 회사와 논의해서 프리랜스직이나 독립계약직으로 변경, 세금을 떼지않고 1099으로 받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연5만불 인컴이면 자영사업자 즉, 독립계약자일 경우 개인 은퇴구좌에 25%까지 저금하고 세금공제가 가능합니다.
직장에서 일하시면서 집에서 부업을 하신다는 가정아래 일반적인 편법이지만 가능합니다. 시티 라이센스 오피스에 가셔서 홈비지니스로 라이센스를 발급 받으시면 연간 집,아파트에 들어가는 비용 렌트,전기의10%, 타고 다니시는 자동차의 마일리지당 현재 $.55센트? , 일년 휴대폰비용, 3개월에 한번씩 신발및 의류 두벌의 비용, 등…기타 비지니스및 전체 세금공제(20.000-30.0000를 하고나면 남는금액에 대한 싱글세금만 내시면됩니다.
단점을 본다면 회사에서 풀타임직원에게 해주는 베네핏이 없다는것이죠. 휴가, 은퇴구좌에 대한 회사에서 해주는 무료입금액, 공휴일수당, 의료보험….그런데 의료보험 같은경우에는 100% 전부해주는것이 아니고 70-80%만 해주고 20-30%는 본인부담을 해야되고 매달 떼이는 보험금도 상당하죠. 건강한 젊은층의 싱글일경우에는 그냥 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꼴이죠. 어느쪽이 낳을까요….생각해보셔요..
저는 처음 미국에서 싱글로 일할때부터 텍스를 떼지않고 계약직으로 30년을 살아오고 있지만 그다지 텍스를 많이떼인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