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친구란?

달남 70.***.158.150

당연히 싫지요. 그러나 이유가 다릅니다. 님은 친구를 찾는데도 스펙을 따지는게 재수없어서이지만 전 이 사람자체가 피곤해서 즉, 노처녀 히스테리라서 입니다. 좋아하는 음식코드가 달라도, 취미가 달라도, 또는 약속을 했는데 좀 늦어도, 약간의 단점/허점만 보여도 상대방에게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는 성격입니다. 그냥 제눈에는 그런게 보이네요.

Btw, 능력은 타고난게 아니라 키우는것이죠. 본글님은 어떻게 도달했건간에 “저사람 참 괜찮아. 사람도 착하고 똑똑하고 돈도 잘벌고”라는 소릴 듣는 인간형을 찾는것이지 bk님 말씀처럼 태어날때부터 잘난사람을 찾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