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친구란?

bk 198.***.193.154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고수들은 대부분 참 거절이란걸 잘하는걸 볼수있습니다.
OK 하는건 쉽지만 거절하는건 참 어렵죠.
친구찾기도 마찬가집니다. 지가 싫으면 거절하면 되는거에요. 아무도 뭐라안합니다.
근데 우리가 살면서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중에 “너 회사짤렸으니까 너랑 친구하기싫어..” 라고
하는친구가 몇이나 있습니까? 그게 친구라고 할수있습니까?

원글의 원리를 확장해보면 능력이라하는건 타고도 나야되는거고 그걸 “유지” 또한 해야되는겁니다.
그런 인간관계를 또 본인의 의사대로 정하겠다는것조차 저는 진짜 역겨워서 오늘또한 토가쏠릴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