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변호사님께서 위에서 드신 예 중에 가장 애매한 3번째 케이스 직장인인데요… 경력 + 추천서를 받는다면 어느 정도 레벨의 인사에게 (사회적으로) 받아야 하는지 감이 안 오네요. 이민국 심사위원이 어느 정도의 기준을 요구하는지도 의문이고요. 말씀처럼 NIW에 대해 열심히 알아보고, 좋은 변호사님 만나 도움을 받아도 결국엔 본인의 운에 맡겨야 하는거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오래 전에 F-1 비자 받을 때 대사관에서 어이없는 이유로 인터뷰에서 거절 당했던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결국엔 받았지만) 이민국 관련 일은 아무리 꼼꼼히 알아보고 준비를 한다 해도 늘 우려와 걱정이 되네요. 결국엔 제 자신감이 문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