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한국사람 만날수있는곳 (시카고포함) 교회, 아시안 바, 학교, 동호회, 친구/지인통한 소개등등 많습니다. 지역한인 사이트는 어떤가요? 아시아 젊은이들이 모이는 직장인 모임같은것은 어떤가요? 심지어 인터넷이나 소개팅전문업체들도 손뻗쳐있죠. 자, 보이십니까? 사람수만 차이가 있을뿐 한국이랑 뭐가 다르죠? 뭐 길거리나 바닷가에서 헌팅하는것도 쳐야하나요? ”
원글의 핵심은 시카고라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안되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말씀하셨고요. 달남님은 시카고에 살고 있지도 않고 시카고도 전혀 모르면서 너무 소설같은 얘기를 하시네요. “아시안바” 이런 게 시카고에 있나요? 동호회, 친구소개, 등이 안된다고 하소연을 하는 글에 이런 것을 예로 들었네요. 직장인모임, 소개팅전문업체, 소설도 좀 그럴듯하게 써야지 이게 뭔니까? 그 와중에 학교를 얘기하는 것으로 봐서 달남님은 학생이신가 봐요. 원글님은 학교는 옛날에 졸업한 직장인이라고 했는데…길거리나 바닷가에서 헌팅…한국사람을 볼 수가 없다는데 무슨 길거리, 바닷가 시카고의 길거리에서 사람만나기도 힘들고 바닷가는 없습니다. 아! 미시간호수를 말씀하시는가요? 한국사람이 여기서 헌팅을 한다…말이 되는 얘기를 합시다.
남의 글에 댓글을 달을려면 우선 원글을 좀 읽고 댓글을 쓰세요. 자기만의 생각을 왜 남의 글에 댓글로 올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렇게 남의 글에 엉뚱한 댓글 달지 마시고 본인의 생각을 본인의 이름으로 본인이 직접 써서 올리세요. 불만이 많으신 분같은데, 여기에 글 올리면 많은 분들이 즐겁게 말상대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