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도와주세요! 남편이 추방명령으로 인해 15년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ㅠ.,ㅠ

h 174.***.3.188

본인은 시민권자이시고 영어도 되실거 같은데, 남편에게만 맡긴 거라면, 남편이랑 꼭 같이 다니면서 행동하세요. 남편이야기만 듣고 원글에 올리신건 아니시겠지만, 남편이야기만 듣고 남편한테만 변호사에게 갔다줄 돈을 주게되면, 위 댓글들과 같이 남편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들이 사실일지라도, 미국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설마 정의로운 미국에서 변호사들이나 판사가 그런 나쁜짓을 하겠어? 말하는 사람이 뭔가 잘못이 있었겠지’…이런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니까 변호사든, 남편에게만 맏기지 마시고 영어되시면 같이 공부하고 같이 행동하세요. 제정신갇고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합법적으로 사기당하는 게 미국입니다. 본인이 변호사정도 까지 되실 각오 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