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읽어주셔서 감사)

히야신스 175.***.5.205

대학생때 달라스에서 공부했고 지금 한국에서 직장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달라스에 계시는 것 같아 지나칠 수 없어서 글 남겨요^^
제가 있을때도 다들 어린 어학연수생이었던 것 같았는데 20-30대 또래 분들이 많이 없으시다니ㅠㅠ조만간 대학원 공부를 해보고자 다시 텍사스로 가려고 준비중인데 왠지 모르게 걱정이네요..

그렇지만, 인연은 교통사고와 같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교통사고처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될지 모른다고^^인연이라면 한국이든 미국이든 달나라에서든 꼭 만나게 되실거에요^^

P.S. 음 저는 공부하다가 울적할때면 맛있는거 먹고 기분 전환하곤 했었는데..지금 기억나는 건 홍콩마켓 옆에 Bistro B라는 쌀국수 집이네요~거기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에그롤도 맛있구요^^아직도 있을진 모르지만 새해에 따뜻한 국물 드시면서 기운 충전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