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Couples 집사람이 아이 한글학교 보내는 걸 결사적으로 반대 하는데 집사람이 아이 한글학교 보내는 걸 결사적으로 반대 하는데 Name * Password * Email 예전에 무릎팍 도사 '박칼린'편이 생각나는군요. 박칼린은 한국인 아버지를 따라 어릴때부터 한국에서 살았고 한국말에 익숙해졌지만, 미국인(유럽인?) 엄마가 중학교 가기 전에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데려왔다더군요. 그때 한 애기가 '이 얼굴에 영어를 못하면 얼마나 우습겠니?' 였답니다. 한국인 얼굴을 하고 영어 못하는건 흉이 아니지만, 한국말 못하는건 흉입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영어, 한국어 둘다 완벽하게 잘하는 사람들이 넘쳐 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