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미친년이라고 하더라
전해주세요.
솔직히 저는 그걸, 그 엄마가 가지고 있는 한국에 관한 모든것에 대한 열등의식으로 해석합니다.
와이프가 남편님이 한국사람이라서 가지는 챙피함(말 안하더라도),
한국문화에 대한 열등감,
한국시댁과의 이간질을 통한 단절시키기,
이런게 다 심리적인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 미친년과는 일찌감치 이혼하는게 차라리….나중에 후회마시고.
물론 한글은, 한글학교를 보내기보다는 집에서 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가르치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능률적입니다. 그런생각에서 안보내는거라면, 위에 제가한 말 다 취소하고…그보다 더할 나위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