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슬러도 해주지 못하는 답을 이분이 해주신거 같네요.
미국 가정에서는 전업 남편도 많아요. 학벌 지위 이런거 따지는 snob도 많지만 직업귀천 가리지 않고 존중해줘요 (표면적으로는).
학벌 지위 보다 무슨 취미를 가지고 사느냐가 사교에 더 중요할 걸요? 취미가 도서관가서 공부하는거라면 인기 없어요. 남성미를 풍기는 그런취미 (헬스, 스포츠, 야외 활동, 수상 스포츠, 집/차수리 같은 변호사들은 하도싶어도 시간이 없어서라도 하지 못하는 것들!!). 이런 취미 있으면 님 부인도 님 지위 연봉 막론하고 서방님 할거요? Personal Health Trainer가 박봉인데도 여자들에게 인기짱인 이유 생각해보시고요. 근육 단백질 먹고 헬스가서 일년만 해도 부인뿅가게 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