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들어도 내나라에서 사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미국이 겉보습은 화려해도 막상 들어와 살다 보면 아시다시피 죽고록 일해서 빌내게 만드는 구조라 하루도 맘편히 쉬기 힘듭니다 저의 경우는…저위에 원글같은 경우는 잘나가는 커리어워먼 같은데 뉴욕이 외로우면 나같이 한국사람 없는 도시에 사는 사람은 어떡하고 삽니까…나도 만날 사람이 없어서 외롭고 잘못벌지만 안쓰고 하면서 돈 모으고 있는데 현재는 뭐하는짓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다른 큰 도시로 나가고 싶어도 편모에 내가 일을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라서 어디 가기도 뭐하고..아무튼 다시 뉴욕으로 오시고 좀 쉬면서 일하시고 남자 찾아서 가정을 이루면 좀 덜 외롭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