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 당연히 많죠. 널리고 널린데가 한인교회아닌가요? 그냥 다른데 가셔요. 어떤 사람들 보면 참 이상한게 신앙심보다 교회에 충성도가 더 높아요. 어느 교회를 가도 믿는 신은 같은데. 신앙을 위해서 모인 교회가 결국은 신앙은 어디가고 사람만 있다는. 바로 윗분 “흠” 님에 말씀이 가장 맞는 말이긴 합니다. 신앙을 중심에 놓으면 사람과에 관계는 교회를 가는 주목적은 아니죠. 근데 그건 “교회관계자” 들이나 할말이고요. 그런식으로 말하면 문제있는 교회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종교는 다른 사람과에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종교입니다. 불교같이 자기수양 중심에 종교가 아닙니다. 교회사람과의 관계에서 고민하는 신자에게 “네가 신앙이 부족해서 그래” 또는 “교회 밥이나 먹으로 다니니까 그래” 이렇게 말하는건 결국 “불평하는 사람이 문제다”라는 한국식 조직문화를 미국에 한인교회에 적용? 멈일히 말하면 그런 사람관계를 잘 조율하지 못하는 목사에 책임입니다. 더구나 그 목사가 도데체 무슨 성경말씀을 가르치길레 신자들이 요즘같은 시대에 공룡, 빛속도? 을 부정을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