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
미국에서는 HR 부서에서 하는 역할 중의 하나가 혹시나 있을 그런 문제들을 상담하고, 경영진에게 조언하고 대책을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제가 일하던 곳에서도 매니저가 너무 사사건건 간섭하고 그런다고 마이크로매니지먼트 스타일이라고 서베이에서 안 좋게 나오자, 바로 1:1로 면담하면서 상황 파악한 후에 매니저에게 조언 들어가고, 그 이후에 개선된 적도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회사가 상사에게 이야기하기 껄끄러운 문제는 HR에게 보고하고 상담하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HR에서 하는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가 이러한 문제들을 상담해주고 처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