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잔데….저는 여자 상식으로 이해안감.
미국에 가고싶은 마음 하나로, 몇번 만나지도 않은..잘 알지도 못하는 남자와 결혼하려고
친구, 직장, 가족 다 버리고 간다는거 자체가…
위에 댓글 님 말씀 동감해요
모든것 다버리고 남자하나 따라서(그것도 몇번봤다고…진심은 아니죠)
미국 그냥 오는 여자분들, 약간 정상적이지 않은 분들 많이봤어요…
보통은 생활력, 자립심도 없고 게으르고(99% 전업주부됨 심지어 영어도 못함. 노력 할 마음도 없음)
(이런경우 여자쪽 부모님도 막막하여 빨리 딸을 치워버리고 싶은 마음에 시집보내버리는거임)
아니면..한국에서 살기에는 조금 구린 뒷과거 있거나(동거나 낙태)…
난 이런 여자분들 주로 봤는데요…
상식적으로~여자쪽 부모님들도 딸이 정상이면.. 한국도 아닌 머나먼곳에
잘알지도 못하는 남자한테 시집보내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