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원글도 173 인가요?
아이디어는 레임한데, 앱으로 옮겼다는게 조금 새롭네요.
원래 이런 써비스는 원어민 선생관리하기가 정말 어려울텐데…미국애들, 내세울것도 없는애들이 자존심만 쎄고, 성실한 애들 찾기가 정말 어렵죠. 게다가 말하는게 아니라 쓰는걸 교정하는거라면, 어느정도 배운애들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인데…그 문제를 잘 해결하는게 관건일겁니다. 맥도날드가 시스템유지되는것도 다 히스패닉애들 때문일거야.
앱은 직접 계발하셨나요? 이런거 말고, 더 기발난거로 글로벌하게 먹힐걸 찾아보세요.
내가 지금 앱 아이디어가 많은데…혼자서 하기엔 너무 시간이 걸릴거 같고..
그런데, catnip 을 커런시로 쓰는게 재밌네요.
catnip 은 우리말로 “깻잎” ㅋㅋㅋ.. 맛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거의 비슷한 민트종류의 허브임. 고양이가 그 향기를 아주 좋아한다고 함. 우리 깻잎이 더 맛과 향기도 좋고, 크기도 더 큰점이 다르다고나 할까.
catnip 과 아주 비슷한 어브증에 Nettle 이라는게 있는데, 이것을 차로 끓여먹으면, 계절성 알러지에 아주 좋다고 함.
우리나라에는 Nettle이라는 건 없으므로, 비슷한 깻잎을 많이 드시면 좋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