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할께요..

X 75.***.84.13

그러게…지들이 뭔데 처들어오고 야단이야….지들이 말이야…씩씩.

그나저나
어차피 오시게 된거,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재밌게 같이 여행도 다니고 하세요.

그리고 내년 여름에 꼭,
여기 ‘지들’ 새끼들 다 데리고, 저기 ‘지들’ 집에 예고없이 처들어가서
완전 게기다가 오실 계획 짜시기 바랍니다.
한국가서 게길 데도 있고 좋구만. “저기 지들”이 한번오면, “여기 지들”은 두번씩 가주면 되겠습니다. 오는정이 있으면 가는정이 있어야 예의죠.

이상, 고민 끝. 속좁게 변명이나 궁시렁거리기 더이상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