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나이 비슷한 결혼한 여자분들이 경계를 하시는 느낌이었고 또 다른 교회에서는 자식 딸린 돌싱분들이 들이대시고…”
결혼한 여자분들이 왜 노총각보고 경계를 한다지? 남편들이 다 늙은이들인가?
여자 돌싱분들도 무섭군요. 요즘엔…
그러니까 어린 대학생 여자들 많은, 청년부로 들어가셔야지, 처음부터 왜 노땅속에 끼시길 끼시나…
아무리 나이많이 먹어도 싱글은 싱글끼리 놀아야 하는거에요. 젊은것들이 처음에 안끼워주더라도 그냥 들이대야지. 싱글이 뭐하러 기혼자들이랑 어울리나….여자싱글은 밥도 못얻어먹어. 남자싱글은 불쌍해서 밥한끼라도 가끔 챙겨주는 아줌마들이라도 있지. 사실은 안불쌍한데 히히.
싱글이 얼마나 좋은데, 속도 편하고. 기혼자되바. 맨날 속터져. 어디다 풀데도 없고. 특히 남자는 결혼을 왜해? 동거만 하면 좋지만. 색색은 해결해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