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절감으로 갈수록 off-shoring 이 많아져서 중국이나 인도의 초보 젊은이들과 함께 일을 하다 보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매너가 안되어 있는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그런 친구들과 열받지 않고 잘 달래가면서 일하다 보면, temper management가 정말 중요하다고 절실히 느낍니다.
경력이 쌓이는 만큼 업무지식은 자동으로 쌓여간다지만,
겸손함은 오히려 줄어들게 되므로 communication 에서 오는 temper를 잘 컨트롤 하지 못하면
결국에 가서는 실력 부족이 아닌 인간관계가 틀어져 업계를 떠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