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을 일 했습니다만 아마존 기업 문화 쓰레기 입니다. 무대뽀로 충성하고 그러면 매니저되는거 쉽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2년반에 SDE manager 되는 후배도 봤습니다. 반면, 4년 동안에 저랑 친한 친구 3명이 해고 되었습니다. 아마존은 고객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직원 만족도는 거의 바닥이라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 많이 받은 주식 배분이 5% (1년), 15% (2년), 그리고 매 6개월에 20%씩입니다. 그거 거의 못 타먹고 오히려 릴로케이션 비용도 토하고 그만 두는 사람 많습니다. 2년을 넘기는 사람이 많지 않고 무 경력자는 직급이 낮다고 영주권 지원도 안 하주고 그래서 그냥 허송 세월만 보내고 가는 사람 많습니다.
MS나 아마존 둘다 다시 일하고 싶지 않네요. 매우 비추 입니다. 시작을 실리콘 밸리 쪽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