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분들이 빠지기 쉬운 딜레마이지요. 교회밖에 없다는 그자체가 본인이 자기계발을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겁니다. 자기가 인적 넷트웍을 안늘려가면 발전이 없습니다. 여자분들도 회사나 교회나 여러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느낌있는 남자를 좋아합니다. 같은 교회에서 고백하고 다니면 당연 찌질이 이미지를 주겠죠. 여자들은 안보는 것 같으면서 보고 안듣는 것 같으면서 다 듣습니다. 영역을 넓혀나가세요. 저도 예전엔 그랬기 때문에 알지요. 지금도 뭐 크게 성격이 다르지 않지만 인연은 누가 연결해줄지 모르니까 교회밖의 사람을 많이 만나세요. 자기 돈 써가면서도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