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H-1B 지원자가 몰려서 다시 추첨을 하던 때부터 그 차선책으로 H-3를 많이 신청한다는 것을 이민국도 잘 알고 있고, H-3는 본래 취업을 위해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이유로 이민국에서 지극히 까다롭게 심사를 하고 있으며, 취업이 목적이 아니라 주된 목적이 직업 연수라는 것을 입증하지 못하는 상당수가 거절되고 있습니다. 거절될 확률이 높아서 신청하는 사람이 감수해야 할 risk가 너무 크다고 보시지는 않습니까? 현재 상황에서 H-3가 실질적으로 H-1B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보시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