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Singles 씨애틀박진상의변 씨애틀박진상의변 Name * Password * Email 아래같은 이야기도 있군요. 고독과 학대 사이....8살, 32살....80살....나이가 바뀌면 대니의 이야기도 바뀔수 있을까. 일단은 학대보단 고독이 나은거 같지 않아요? 결혼은 정신적 학대로 갈 가능성... --------------------------------- "대니는 여덟 살 때 아버지로 부터 버림을 받았다. 그녀의 아버지는 딸을 차에 태우고 먼 곳으로 데려가 버렸다. 그러나 대니는 며칠을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로 그녀는 '인생은 고독과 학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라 여기게 되었고, 후자를 선택했다. 버림받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만 있다면, 그녀는 그 어떤 학대든 감당했다. 그녀는 온몸이 만신창이가 되도록 흠씬 두들겨 맞은 후, 버림을 받는 불행을 반복적으로 겪고 있었다. 그녀의 자신감은 더욱 상실되었고, 고독감에 공허함이 더해졌다. 그녀는 자신이 받는 학대에 대해 마비되어 무감각해져 있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