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특히 기독교에 배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를 비난 하는것은 그만큼 현대교회들이 많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행하지 못하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말씀은, 하나님과 그의 아드님이신 예수님을 보시라는 겁니다.
교회라고 좋은 사람들만 있는곳이 아닌것은 여러분들이 더 잘 아실거에요. 특히나 한국에서 온분들은 교회를 만남의 장소쯤으로 여기는것 같아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Fellowship은 하나님께 Worship하면서 자연히 따라오는 부가적인것이지 그것이 첫번째 목적이 되는것은 약간 잘못된점이 있지않나 생각하구요. 여기오시는 많은 분들께서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는 물질이고 어디까지나 불완전한 사람들이 구성원입니다. 기독교 문화가 아직 성숙하지 못한 한국교회는 특히나
이런 부적절한 목적(fellowship)과 본질(worship service)이 뒤바뀌어서 상당히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 들었습니다.
믿음으로 교회를 가셨다가 실망하셨거나, 교회가 다그렇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사람을 보시지 마시고, 목사님을 보시지 마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목숨을 바치신 예수님의 구원의 약속을 바라봐 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그것의 주체인 교회가 많이 타락해서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그렇다고해서 하나님께 멀어지지 마시고 의지하며 가까워 지려고 해주세요. 언제나 그분은 여러분을 받아주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