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살이(장모님과 딸)

헬퍼(원글) 168.***.98.130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신혼이고 처가살이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장모님이 마음이 좋으시고 하지만 많이 말이 많으시고 남자같은 성격이십니다. 표현력도 부족하시고요 저희 집안은 표현을 정말 잘하고 어머니는 진짜 여자 성격이십니다. 지금 현재로서 걱정이 제 아내가 나중에 장모님처럼 될까요?? 제가 현재 엎드리고 가야하나요? 저희 가족이랑 많이 달라서 너무 고민 됩니다.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