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ㅠㅠ
시댁에서는 돈을 줄줄 갖고 와야하고..
처가에는 있는 돈 없는 돈 끌어다 미국 구경 시켜드려야 하구…
최근에 3천만원을 부모님께 받아서…카드값 정리하고
와이프가 타는 차 페이오프..했죠.
그래도 시댁에 고맙다는 전화도 안하네요..
지 손바닥에 남은 돈이 없다구요.
신문 사회면에 왜 와이프를 두들겨 패는지…
인간 말종이다..싶었는데..
전…살인 충동을 느끼더군요.
내가 신문 사회면에 오를 수도 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