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회다닌지 몇년된는데,
주위에 참말로 교회는 다니지만, 성경하나 안읽는 사람들이 참 생각보다 많다는건 알아가고 있는데, 님께서 열거하신 그런 징글징글한 경우는 주위에서 아직 겪어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이단이라서 그런가? 솔직히 저는 딴사람들 신경별로 안쓰는 편입니다.
다만,
이단 잡는답시고 목사들이 자기들 패거리 만드는거 꼴불견보았고,
노친네 할아버지가 망령났는지 유부녀 어쩌보려는거 보았고,
전도사/목사가 바람피는 경우 들은적 있고, 딴데가서ㅠ또 교회세운다던가 어쩐다던가,
이 명박이 엄청 싫습니다. 그렇다고 뭐 교회바깥보다 더 더럽다 어쩐다 정도까지는 아니고, 교회안에도 역시 바깥처럼 정치적으로 노는 사람들은 있더군요.
앞으로 저도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