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Couples 불행한 결혼생활을 불행한 결혼생활을 Name * Password * Email "도대체가 말이 통해야 말이지" 하는 순간, 대화는 원점으로 돌아가는거죠. "나 아프다, 나 힘들다" 하는데, "ㅆㅂ 나도 아프고 나도 힘들어" 하는데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아픈것도 사실인데, 그걸 뭐가 아프냐 하면 상처만 받는거죠. 그러다가 나중에 내가 힘들어서 "나 힘들다" 하면 "ㅈㄹ 힘들기는 뭐가 힘들어" 가 되는 거죠. 저도 하나님 믿습니다. 아내는 하나님이 저 연단시키려고 원수를 붙여주어서 "원수를 사랑하라"를 실천하라고 주신게 아니라, 정말 하나님이 세상 그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로 맺어 주셔서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높여주고 위해 주라고, 그래서 거기서 나오는 기쁨 누리라고 맺어주신 거라 믿습니다. 그 아내가 아프고 힘들다는데...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