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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솔직하기 166.***.34.54

나 원 참…
이런 설정 글이나 올려 사람들 심사를 떠 보려고 하는 건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1. 심심하고 내 연봉 많은 거 슬쩍 묻어서 자랑하고프다
2. 나만 돈 내는 게 억울해 죽겠는데 속풀이를 하자니 남자 체면에 그렇고
고상하게 둘러 하고 싶었던 거.

님은 ‘아니다, 우리 부부는 돈 가지고 부부 관계 달라지는 거 없고 나는 그런거 안따지는 순수한 사람’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정말 안따지는 사람이면 이런 데 글 올릴 필요도 없겠죠??

마음 깊은 곳에는 혼자서 더 많이 내면서 가정 경제 책임 지는 게 억울하다는 걸 증명하는 거네요.

한마디만 할께요!! 본인에게 솔직해 지세요. 착한 척, 쿨한 척 하지 마시고

아내한테 지금까지 내가 생활을 책임 져 왔으니 너도 니 연봉의 50% 이상 보태라
딱 말씀하세요.

이게 정말 아니고 심심하시면 딴 취미 생활 알아보시고 연봉 높으신 데 자랑할 데 없으신가봐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