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결혼이란
남자가 돈을 엄청 많이 벌면 아내에게 큰 소리 치고 집에서 대우 받고
덩달아 시부모님도 ‘우리 잘난 아들하고 결혼해서~’하고 목에 힘을 주지만
그 상황이 거꾸로가 되면
돈 많이 버는 여자는 남자 자존심 , 열등감 건들일까 조심해야 하고 처가에서 사위에게 유세하는 경우는 많지 않죠.
백수 남편일 수록 집안일은 더 안하는 경우도 많고요. 꼴랑 남자 자존심때문에 사람이 삐딱하게 꼬입니다.
그러므로 즉, 한국 결혼 문화에서 돈을 남편보다 훨씬 많이 버는 아내가 해야 할 일은
겸손, 또 겸손!!
절대 돈 많이 버는 티를 내거나 남편 기 죽이는 발언 하지 말고 조용히 집세, 생활비 다 내고 시댁 식구 선물 집안 뒷바라지 다 하구요.
참하고 공손한 아내이자 며느리 코스프레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