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
“몇년전 미국에서 우주선이 공중에서 폭발해버린” 이유
우주선이 공중에서 폭발해 버렸다고 하잖아요.
우주선 <=> 위성(참조된 글은 화성위성)
공중 <=> 우주 공간.
그렇다 치더라도, refer 하신 글 어디에 단위 때문에 그렇다고 나와 있습니까?
제목만 그렇게 되어있지요.
위성도 그렇지만 우주선을 올릴 땐 오랜 시간동안 수많은 과학자들이 수없이 많은 시뮬레이션을 하는데 그걸 모르겠습니까?
짐작컨데, 원글 쓰신 분은 옛날 “챌린저 호”의 공중 폭발을 예로 들 생각이였는지 모르겠지만,
불행하게도 챌리저호의 폭발(그것도 몇년 전이 아니고 1986년)은 단위 환산의 문제가 아니라 “Combustion Instability”가 주 문제였습니다.
세상에는 말도 안되는 일이 종종 일어날 수 있다는 데는 동의 하지만 이건 좀 아닌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