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별했던 이유

아픔은 잠시 24.***.145.98

힘내세요. 아픔은 금방 지나가고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언제 우울했나 싶게 다시 행복해 집니다.
참 재미있는 게
뭐 해달라 징징 거리는 된장녀 싫다면서도 한국 남자들 여자가 진짜 독립적이고 똑 부러지고 잘 나가도 별로라고 생각해요.
애교 있고’오빠~’하면서 약간 매달리는 청순 가련형이 여전히 인기 있다고 해야 할까요? 하하
그래서 일부러 의존적인 척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남자 기죽일까봐. 알아도 모르는 척 ^^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연이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