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은 신경 안씁니다. 나가면 또구하면 되고, 구인 올리면 누군가는 또 지원하고, 또 나가면 또 다시 구하면 되고, 또 역시나 지원자는 계속나오고 ㅎㅎ, 회사도 새로 뽑으면 다시 가르쳐야 되고 입사한 사람도 새로 적응 하려면 힘들고 시간도 손해 일 텐데 자꾸 반복되는 손실에도 이제는 너무 무뎌져서 이게 회사에 손실인지 이득인지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 거죠 뭐 ㅎ 시간이 가면 주재원은 한국으로 슝~ 들어 갈꺼고 또 다른 사람이 나오면 또 다른 사람도 전임자 처럼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거죠, 정답은 없는듯… 그냥 그렇게 흘러 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