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많이 변해서 크게 개의치않고 살수도 있습니다만..벌써 이런데 글을 올린님을 보니..그과는 아니올시다입니다.
부부가 살아가면서 자의든 타의든 어떤문제로도 싸울일이 많을텐데..님은 그때 마다 이걸로 걸고 넘어질수 있고 님의 여친은 늘 이거때문에 날 무시한다고 생각할겁니다.
즉 두분은 이미 기울어진 저울이라…평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게된다는것이지요..
그분을 님이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님의 여친의 아픈과거까지 감싸줄수 있는 남자한테 갈수 있도록 놓아주시지요..
님은 결코 그분을 행복해지게 할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아이를 다시 찾아오겠다는 그분도 제대로 된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