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가 대부분 알고리듬 문제 위주이지만, 최소 한개 이상은 알고리듬이 아닌 시스템 디자인 등의 분야의 질문이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마지막 인터뷰어도 알고리듬 문제를 준비했다가 앞의 인터뷰가 모두 알고리듬이었던것을 뒤늦게 알고 급히 디자인 문제로 변경한것 같습니다. 보통 준비할때 코딩 인터뷰만 준비를 해서 의외로 디자인 문제가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었고요. 어쨌든 저도 오퍼를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 사정으로 다른 회사를 가긴 했지만요. 저는 한국에서 지원하는거라 phone screening interview를 4명하고 하고나서 온사이트 갔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