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사이가 연인사이 되는거 하룻밤입니다.
괜히 결혼한 유부녀 유부남들이 육아에 신경쓰고 비슷한 연배들끼리 서로 벽두면서 친하게 안섞이는게 아닙니다
당장 젊은 부부들도 그렇고 중년으로 접어드는 부부들도 동년배들과 서로 불편함 없이 지내다 보면 쉽게 서로 바람나고 잠자리 갖고 합니다. 돌아갈 집이 있다는 생각에 더 그런것도 있고, 바람나는 상대도 유부녀 유부남이란걸 알고 더 안전하게 생각하는경향이 있죠. 서로 소문낼일 없고 성병등에 안전하며 은밀한 긴장을 더 즐긴다고나 할까요..
이렇게 친분관계에서 선을 긋는것 때문에 해소할곳을 못찾고 집안에만 묶여있는 줌마들이 우울증이 걸리는 일도 있지만 선택이야 본인들이 하는거죠. 남편은 사회생활이라도 하지만 부인은 그저 평생 얘만보고 살아야 하니… 뭐 남자가 직장동료랑 바람날 가능성떄문에 직장을 포기할수는 없듯이, 여자도 친분관계를 마냥 차단하는것도 바람직한 것은 아니겠으나 순간적으로 하룻밤 실수하는 가능성은 항상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가장 좋은건 가족과 아이들과 시간과 여가를 많이 보내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