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50.***.157.167

사람의 본성을 알기에 한달은 너무 짧죠 소비행태는 그사람의 직업이나 부모의 직업을 보면 수입정도를 추측할수 있고
하고다니는 옷이나 시계,차,지갑,가방,취미활동 들을 살펴보면 소비성향을 판단할수 있습니다. 좋은거 걸치고 다닌다고 좋은게 아니라, 소비와 재정안정의 상관관계가 맞아야 한다는 겁니다. 허세부리는 사람들이 넘처나는 현 세대라

다 연인사이에 얘기하다 보면 자연스레 어린시절 얘기하면서 부모 얘기,살아온 얘기하게 되고, 걸치고 다니는거 보면 씀씀이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있는것이죠. 한달정도만에 이런 고민을 하는걸 보니 연예관계에 미숙한게 느껴집니다. 사람이 처음 만나는 시긴에 주말에 좋은 시간을 가질때는 당연히 서로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는건 당연합니다. 진정한 사람임을 알려면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나오나 봐야하는 거죠.

은행 저축, 주식, 모기지나 대출, 부동산투자등 얘기해보면 그사람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나 지식, 이해도등을 알수있는거죠. 돈이나 재산 문재는 직접물어보는게 예의도 아니고 본인의 품격도 자진해서 떨어뜨리는 짓이니, 적당히 주변인들이나 사회 뉴스등에 대해 얘기하면서 경제관념을 공유해보는 겁니다. 이런건 뭐 정답이 없어요. 그런걸 알아보는 능력치가 다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배우자를 만나는 거겠죠. 처음엔 좋은차 타고 다녀서 돈많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할부를 월급 대부분으로 메꾸는 허세였더라는걸 알게되면 결혼사기 당했다고 나 앉는 어리석은 경우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