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님/ 전업주부들을 평가절하 하는게 아닙니다. 돈 안벌어도 (시부모 병 수발이 아니어도) 가정의 안정, 화목, 자식. 부모….. 등등에 최선을 다 하는 아내들은 모든 남편들에게 인정도 받고, 본인들은 전업 주부를 선택했기 때문에 자신감도 갖고 삽니다. 다른 남편들을 매도하지 마세요. 단지 님이 남편 분께서 ‘집 안일을 당연시 한다’ 고 느끼시면,님 남편도 ‘내 아내는 나를 돈 벌어 오는 기계로 알어’ 하고 푸념 하실듯 합니다. 본인이 서있는 자리에 자부심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돈만 있는 꼭두각시와 사랑만 있는 초가집에서 한 가지를 선택 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돈은 있으시니까 사랑을 (그 인간 남편에게서 못 찾겠으면) 다른 곳에서 찾아 보싶시오. 자식. 친구. 봉사활동 …. 시야를 넓히시기 바랍니다. 눈 앞에 놓인 사물만 보지 마시고, …..
그리고 건강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