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005년 경에 3년 정도 살았고 그 후 시애틀로 이사했었는데
그 당시 아파트 렌트 가격 참 저렴했고 정말 작은 한국 슈퍼가 한 곳,
그 슈퍼 바로 옆에 한국 음식점 한 곳과 다른 지역에 한, 둘 정도 더 있었습니다.
지인들의 집들이 생각보다 너무 저렴해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 교회 몇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한인은 많이 없었어요. 곤자가 유니버시티에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생
한국 학생이 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 혼자 잘 지내는 편이라 쇼핑몰 다니고 영화보고 레스토랑 다니고 체리/사과 픽킹 하러 다니고 했습니다.
길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secred heart 병원 방향/ 그 위쪽 언덕부근/너머가 조금 안전했던 것 같고
그레이하운드 역/버스 정류장 센터? (다운타운)/브라운스 에디션(?)으로 갈 수록 위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름엔 그냥 덥다 싶은 정도고 겨울엔 좀 춥고 매해 눈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