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Couples 와이프가 교회다니고 남편이 다니지 않을때 자식교육 와이프가 교회다니고 남편이 다니지 않을때 자식교육 Name * Password * Email 그 사람이 경험한걸루 볼때, 성령님이 가르쳐서 기록한다는게 틀린말은 아니죠. 근데, 왜 바울은 내가 재밌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을 죄라고 하는 걸까요? 유독, sinful desire, desire of flesh, sin of flesh 이런 말들이 많이 등장하쟎아요. 물론 예수님도 마움속에 음욕을 품는것만으로도 이미 간음한거라 하시지만, 정죄의 목적도 있지만, 우리가 모두 죄인이라는걸 이해시키는 일차적 목적이 강한거 같습니다. 우리가 보통 이해하기로, 죄라는건 커뮤니티나 관계속에서 커뮤니티나 다른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걸 죄라하는데, 기독교적인 죄란 무었일까요? 물론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게 죄다, 이런 거는 잘 이해가 안가구요. 본성에 충실하고, 타인에게 아무 해를 가하지 않아도 왜 죄가 되는걸까요? 물론, 이것도 다 자기정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쌩티피케이션과도 연관되어있는 문제라 항상 의문을 던져줍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