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모자란걸 커버할때 합리적인 이유보단 보통 차별같이 남탓으로 돌릴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 호텔건은 그리 공감이 안가는군요.
우선 차별당한 느낌이 있으면 호텔 HQ에 고발하면 그만이에요. 매니져 경고먹거나 짤릴 일이니까.
그리고 차별이라면 한 두호텔에서 띨띨이 매니져가 있어서 그런게 있었을지는 몰라도, 많은호텔이 거절했다면 그걸 차별이라고 하기엔 non-sense. 다운타운이면 event가 있어서 no vacancy 된 호텔이 많았을 확률이 높아요.
클리퍼스 구단주 말한마디 잘못해서 거액 벌금에 종신추방당한거 봤죠? 무슨 허름한 모텔도 아니고 4성급 호텔체인이 그럴거라 보시나요? 아님 여기에 투정부리기보단 언론같은데에 고발을 하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