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이 아시안이랑 같이 다니는데 뭔 후커로 보는지 참ㅋㅋㅋㅋㅋ
그리고 밤에 다운타운 지나다녀보면 백녀들이 더욱 후커처럼 입고 다녀요ㅋ
뭔 야밤에 속옷에 짧은 드레스 천조각 한 장만 걸치고 다니고ㅋ
이 게시판에 한국인 여성분들도 많을텐데 한국인답게 그럴싸하게 입고 다닌다고 후커로 보기 딱 맞죠라고 보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미네소타는 백인이 95%이고 아시안은 2%도 안되는 걸로 알고있는데 아시안 후커 수도 많지 않을 듯 하고 데스크 스텝입장에서 그런 개념조차 없을 듯한데 님 사시는 지역이랑은 틀리긴 할 겁니다(미네소타에선 금,토 밤에 다운타운 다니면 아시안 보기 거의 불가능)
글고 지금 만나는 여친이 금발백인인데 몰이나 야구장 가면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긴 하던데 오히려 그게 데스크 스텝 입장에서 아시안끼리 온거보다 더욱 부자연스러워 보이겠죠? ㅋ
여튼 고급호텔같은 곳은 당일에 바로 방잡는게 아니라 미리 예약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그리고 이런 건 사소한 것이여서 크게 신경을 쓰진 않습니다ㅋ
미네소타가 이런 사소한게 남아있긴 해도 사람들도 친절하고(물론 겉으로는 웃어도 속은 뭔지 모르는게 미국인이지만ㅋ) 제가 몸집이 크고 운동을 좋아해서(180kg/95kg) 흑형,백형 친구들도 많이 사겼고 운동하러 가면 먼저 같이 사진찍자고들 난리고 하구요
그냥 제가 보기엔 인종차별같은 건 거의 없지만 특정한 곳에서는 아직은 약간이나마 남아있지 않나 싶어서 올린 의도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