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님이 정확히 집어 주셨네요
저의 경험이랑 아주 비슷하십니다
제 지역이 미네소타라 백인위주고 다운타운에 있던 4성급 호텔들 모두 백인 놈들이 카운터 보고 있었습니다
외곽에 나와서도 3성급 되는 호텔인데도 백인놈들이 카운터 보던 곳들은 계속 없다고 하다가 자기다 다른 호텔을 한 곳 추천해 주겠다면서 이 곳에 가면 방이 있을 거라고 해서 가보니 직원 흑인이었습니다. 겨우 방 잡았고요
미국 3년동안 인종차별 같은 것 안느끼면서 살았는데 이런것에서 있었었군요ㄷㄷㄷ 물론 확정하긴 어렵지만
담번엔 한 번 테스트 해봐야 겠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