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인종차별 얘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호텔 방 잡을 시

ㅊㅊ 75.***.226.247

카운터에서 일하는 애들이 호텔소유주가 아닌이상, 호텔매출 상관할리는 없죠.
걔네들은, 직장에도 불만, 비싼 호텔 들어오는 비백인계에도 불만일수밖에….하고 그들의 심리를 이해해보려고 합니다.
메니저 레벨에선, 그런 인종차별 나타낼리가 없겠죠. 그 아래 백인애들이 카운터에서 그러는 거 같습니다.

저도 밖에서, 방없다는데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고 걱정하고 한참을 서있는데, 백인들은 계속 들어가고 나오는 애들은 없더군요,
그래서 아주 골때리는 어웨이크닝을 그때서야 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다시 들어갔죠.
그래서 메니저 불러사ㅓ 따지겠다고 카운터의 그 나이지긋한 차갑게 잘생긴 백인 녀석한테 그러니까 그때서야 태도가 달라져서 방을 주더군요. 국제적인 관광객이 많은 호텔이나, 흑인이나 아시안계애들이 카운터에 있다면 그런일 겪을 확율은 아주 줄어들겁니다. 아주 고급스럽고, 백인들이 많이 밀집된 지역은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