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교회다니고 남편이 다니지 않을때 자식교육

X 75.***.109.227

그냥 좋은거면 믿고 사는거야.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게 뭘까. 가장 좋으신 분이 누굴까? 가장 믿을만한 분이 누굴까? 가장 생명을 살리는 논리가 무엇일까? 생명을 살리는게 가장 좋은거 아냐? 가장 큰 사랑을 말씀하시고 보여주신 분이 누굴까(물론 여기엔 논란이 있을수 있다는거 알아. 믿음이 없으면.)

그게 하나님이라 믿기때문에.
솔직히 너나 나나 믿을 구석이 하나라도 있냐? 부모님? 자식? 아니라는거 아직 못깨달을 나이는 넘었지?

나 공부잘했고 박사도 받았다 돈 버는 능력은 좀 떨어지지만. 이건희 봐도 건강나쁘니 별거 없쟎아? 72살 밖에 안되었는데도…그래봤자 다 거기서 거기 아냐? 나도 내 능력과 내 노력만을 믿던 시절은 있었다. 균형잡힌 사고? ㅎㅎ 우리는 절대로 객관화될수 없는 존재야….바위같은것들 보면, 얼마나 균형잡혔니? 평생 그자리에 있쟎아, 변덕도 안부리고. 우리는 바위같은 물질만 있는존재가 아니고 영과 혼이 우리에겐 있거든.
풀은 마르고 꽃은 지되, 생명의 말씀은 영원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