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아들 혼자 사고하고 판단할줄 아는 균형있는 인간 만들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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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와이프가 믿는데로 하나님 믿고 살아.
한가지 물어보자.
왜 태어났니? 라는 질문은 하지 않겠어.
하지만, 왜 사니?
하루세끼 밥먹고, 싸고,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숨쉬고, 일하러 가는게….논리적으로 말이 되니?
생명의 논리가 뭐니? 주위에 장례식이나 죽는 사람 있으면 한번 생각해보자…저 사람은 왜 살았고 살 가치는 있었을까…
몰르면 일단 그냥 와이프믿고 따라가봐. 나쁠거 없쟎아. 구원파라면 다른 이야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