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도 고민만 하다 끝날듯..

75.***.109.227

그냥 평범하게 무료함을 달래자는 대화구만. 혼자서 야단이야. 으이구.
할머니일수록 놀려먹기 더 재밌다니깐.

그냥 손자뻘되는애가 심심한가보구나하고 너그럽게 잘 받아주세요. 괜히 혼자 공상하다 토라지면, 그 애도 더이상 실없는 대화도 안걸어올테니까. 남자애가 싸가지없는애는 아니고 귀여운듯한데….할머니답게 먼저 밥사주겠다고 해보고…같은 한국사람인게 좋은게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