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구시대적인 생각인거죠.. 그런게 당연했던 시대에 태어나 자라서 또 그렇게 살고있는 어머니들인거고요. ..
저라면 그냥 흘려 듣거나, 가까운 사이라면 내 생각은 이렇다 가볍게 말해주고 넘어가겠네요.
전업주부나, 아이 없는 직장 여성이나, 워킹맘이나, 다 각자 하는 선택입니다. 누가 뭐 더 잘났고 누군 한심하고, 그럴거 없는것 같아요.
겪어보지도 않고 함부로 판단해서 좋을것 없습니다. 영어를 못해서 집에서 전업주부로 있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마음을 가질때, 글쓴이님도 주변에 오지라퍼들이랑 같은 사람이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론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고요.
인터넷이라고 무조건 입에 쌍욕부터 달고 보는 사람들은 뭐 한국이나 미국이나..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