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Couples 미국으로 이민가는 보편적 이유(?)가 무엇인가요??? 미국으로 이민가는 보편적 이유(?)가 무엇인가요??? Name * Password * Email 먼저 원글도 그렇고 남친도 그렇고 결혼할만큼 인격적,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않았으므로 결혼하면 큰일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남친이 경제적으로 자리 잡지 않은 상황에서 뭐가 미래가 있니 없니 하면서 불평하기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경제적인 자립을 한 다음에 결혼을 논해야지 지금 해외로 나가서 공부하면서 결혼하자 이 얘기는 부모님돈으로 해외여행하면서 우리 떡이나 남 눈치 안보면서 실컨 치자 이 얘기로만 들립니다. 왜 수많은 부부들이 이혼을 할까요? 그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니 결혼을 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도 이혼을 합니다. 결혼이 목표가 아닌 결혼이후의 삶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그 삶이 평온히 잘 유지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조건이 필요하죠,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심, 매너, 등등... 그중 중요한것 하나는 경제력 입니다. 남편이 돈을 못버는 상황, 본인이 돈을 못버는 상황(전 원글님이 미국에 오면 99% 돈 못벌고 집안에서 살림할거라 생각합니다-아니면 한인마켓에서 캐쉬어 하던가, 서빙하던가요) 에선 가정의 평화가 오긴 힘들죠. 그리고 이건 한국인들의 안좋은점이기도 하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이니 말씀 드리는건데... 피부색 다른 타인종과의 결혼을 좋게 안보는건 미국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생 그 멍에를 짊어지고 사실거면 상관없겠지만, 여타 대부분 국제결혼하신분들의 행동거지를 봤을땐 글쎄요 입니다... 전 원글님께 반문하고 싶은것중 하나는, 이런 고민을 부모님하고 상담 해보셨나요? 부모님과의 대화가 없이 혹시 본인 스스로가 판단하려는건 아닌가요? 원글님은 어리고 우매 합니다. 인생 경험이 많으신 부모님과 상담해보세요. 부모님만큼 원글님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원글님의 댓글을 보다보면서 드는 생각은, 이미 마음은 외국에 가서 화려하게 이쁘게 살아보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그걸 합리화하기 위한 듣고싶은 대답을 듣기위해서 여기에 글남기고 대화를 하는듯이 보입니다. 그게 바로 우매한 자들의 특징이지요. 듣고 싶은 말만 듣는것.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